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중동ㆍ아프리카 최대 식품전시회에 한국관 등장 02-27 10:57


[앵커]

한국 음식에 대한 관심이 중동까지 넓어지고 있습니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중동과 아프리카 최대 식품전시회에 한국관이 마련됐다고 합니다.

두바이 현지에서 강훈상 특파원입니다.

[기자]


지난 21일부터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식품 전문 전시회인 '걸푸드 2016'가 열렸습니다.

이 전시회에는 올해 전세계 120개국 5천여개 업체가 참여했습니다.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에서 열리는 식품 관련 행사 중 최대 규모로 중동과 가까운 유럽과 인도에서도 관심이 높습니다.

한국 식품업계도 마련해 수출길을 찾기 위해 분주하게 상담을 벌였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수산식품유통공사도 한국공동 홍보관을 한국 홍보관에는 국내 식품 업체 41곳이 참여했습니다.

<서명구 /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아부다비 지사장> "중동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이번 박람회인 걸푸드 2016을 통해 한국식품의 경제 영토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시 품목도 다양해져 김치나 김, 인삼과 같은 한국 특산품에 그치지 않고 과일, 음료, 만두, 제과류 뿐 아니라 팥빙수까지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이란 제재 해제로 중동 최대 식품시장으로 떠오른 이란 수출상담도 활발했습니다.

<마리암 무사비 / 이란 식품 유통업체 라스티라르 부사장> "한국의 알로에 음료를 수입하고 싶어서 홍보관을 찾았어요. 이란에서 한국에 대한 인식이 좋아 한국 식품도 인기가 높습니다."

지난해 한국 농식품의 중동 수출액은 5천800만달러로 전체의 6%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제 첫 걸음을 뗀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식품 수출이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습니다.

두바이에서 연합뉴스 강훈상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광고
배너
배너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AD(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