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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내비' 경쟁가열…길 찾기 등 성능 개선 활발 02-27 10:39


[앵커]

시청자 여러분께서는 차로 길을 찾아갈 때 어떤 내비게이션을 이용하시나요.

자동차를 이용한 여가 활동이 많아지고 스마폰이 진화하면서 모바일을 활용한 내비게이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남현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모바일에 탑재된 내비게이션 기능이 다양해지면서 운전자들의 길 찾기가 한결 쉬웠습니다.

국내 최대 모바일 서비스 기업 카카오.

지난해 626억원에 인수한 내비게이션 '김기사'를 개편해 새로운 이름, '카카오내비'를 내 놓았습니다.

카카오내비는 기존 내비게이션과 달리 현 위치와 목적지, 예상 소요시간을 한번에 카톡 친구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목적지를 공유한 상대방은 따로 카카오내비를 다운받지 않아도 바로 길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털 1위 네이버도 지난해 12월 기존의 지도 어플케이션에 내비게이션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 편의성에 주력하는 모습입니다.

거리뷰, 항공뷰를 포함해 택시 호출 기능까지 지원합니다.

이동통신사들도 내비게이션을 고객을 잡는 또 하나의 수단으로 삼았습니다.

KT와 LG유플러스는 최근 '아이나비'로 유명한 내비게이션 전문 업체 팅크웨어와 손을 잡았습니다.

업계 1위로 오는 4월 SK텔레콤에 흡수합병이 결정된 'T맵'을 따라잡기 위한 것인데 KT와 LG는 '올레 아이나비'와 'U내비'를 각각 출시했습니다.

올레 아이나비는 운전자가 선호하는 도로를 앱에서 직접 설정해 '나만의 경로'를 이용할 수 있는 점이, 'U내비'는 CCTV 경로 비교 기능이 장점입니다.

스마트폰이 내비게이션을 대체하고 있는 가운데 고객 편의를 위한 업체 간 콘텐츠 경쟁은 점점 더 뜨거워 질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남현호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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