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이철승 전 신민당 총재 별세…향년 94세 02-27 09:33


[앵커]

김영삼ㆍ김대중 전 대통령 등과 함께 한때 야당 지도자로 활동했던 이철승 전 신민당 총재가 오늘 새벽 숙환으로 별세했습니다.

향년 94세입니다.

자세한 소식은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 보겠습니다.

지성림 기자.

[기자]

네. 이철승 전 신민당 총재가 오늘 새벽 3시45분 쯤 숙환으로 별세했습니다.

향년 94세인 이 전 총재는 1954년 전주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국회의원에 처음 당선된 뒤 1988년 정계를 은퇴하기까지 7선 의원을 지냈습니다.

제1공화국 기간 중 자유당에 반대해 야당 정치인의 길로 들어섰고 5·16 군사쿠데타 이후로는 반 군정 운동에 나섰는데요.

김영삼·김대중 전 대통령과 함께 1970년 신민당 전당대회 대통령 후보 경선에 나서는 등 야권의 대안 지도자로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1988년 13대 총선에서 낙선한 이후로는 우익인사로 활동해 왔습니다.

서울평화상재단 이사장을 지냈고 최장수 원로 정치인으로 활동하며 2007년부터 3년간 전 국회의원 모임인 대한민국 헌정회 15대 회장을 지냈습니다.

2011년부터는 헌정회 원로회의 의장을 지냈고 1996년부터 서울평화상문화재단 이사장을 맡기도 했습니다.

지난주 이기택 전 민주당 총재 별세에 이어 이 전 총재가 별세함에 따라 과거 야당에서 활동했던 원로 지도자들은 이제 대부분 운명을 달리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광고
배너
배너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AD(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