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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1호기 가동 중단…"복수기 저진공 신호" 02-27 09:07


[앵커]

전남 영광에 있는 원자로 한빛 1호기가 오늘 오전 5시16분 쯤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증기를 물로 바꿔주는 복수기에서 저진공 신호가 발생해 운전이 정지됐다고 밝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지수 기자.


[기자]

한빛원전 1호기가 터빈에서 발생한 증기를 물로 바꿔주는 복수기에 이상이 생겨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발전본부는 오늘 오전 5시16분 쯤 한빛 1호기 복수기에서 저(低)진공 신호가 발생해 발전이 정지됐다고 밝혔습니다.

복수기는 증기를 효율적으로 물로 바꾸기 위해 진공 상태를 유지하는데요.

발전 정지는 복수기의 진공 압력이 아직 파악되지 않은 원인 때문에 떨어지며서 발생했다고 원전 측은 설명했습니다.

터빈 정지로 물이 유입되지 않으면서 증기 발생기가 멈췄고 이로 인해 원자로 가동도 자동으로 정지됐다는 것입니다.

방사능 누출은 없으며 현재 발전소는 안정 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원전 측은 저진공 신호가 발생한 원인을 파악하고 원인 규명이 끝나는대로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가동 재개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한빛 1호기는 1986년 상업 운전을 개시했으며 2025년 수명이 완료됩니다.

지금까지 연합뉴스TV 김지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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