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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3명에 성접대" 진술 확보…내사 착수 02-26 20:34

[연합뉴스20]

[앵커]

자그마치 22만명에 달하는 성매매 의혹 리스트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실제 경찰관들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성매매 여성의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당사자들을 불러 사실 여부와 함께 수사 무마 등 청탁 가능성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보도에 배삼진 기자입니다.

[기자]

일선 경찰관들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성매매 여성의 진술이 나와 경찰이 내사에 들어갔습니다.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성매매 여성에 대한 조사에서 경찰관이라고 소개받은 남성들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혐의가 있는 경찰관 3명에게 출석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불거진 '22만명 성매매 의혹 리스트' 관리조직을 수사하다 나온 것인데 해당 경찰관들은 리스트 속 인물들과는 무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서울 서초경찰서 등 서로 다른 경찰서 소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유흥업소 호객꾼 출신 조직원인 조 모 씨가 경찰관들을 상대로 로비를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성접대 의혹이 있는 경찰관들을 불러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접대 대가가 무엇인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앞서 22만명 성매매 의혹 리스트에는 경찰관이라고 적힌 전화번호가 40여개 포함돼 있었지만 해당 경찰관들은 대부분 혐의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연합뉴스TV 배삼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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