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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국회의원 후원금 362억…19대 국회 최저액 02-26 20:07

[연합뉴스20]

[앵커]

지난해 국회의원들이 모금한 후원금의 총액이 362억원으로 확인됐습니다.

19대 국회 들어 가장 적은 액수입니다.

박경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중앙선관위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회의원 291명이 모은 후원금은 총 362억2천980만원입니다.

1인당 평균 모금액은 1억2천450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후원금 총액으로 비교했을 때 504억여 원을 모금한 전년에 비해 28.2%가 줄었고 평균 모금액을 기준으로도 26.2%가 줄어든 수치입니다.

지난 2012년 19대 국회가 출범한 이후 한해 모금액으로는 가장 적은 액수입니다.

여의도 정치를 향한 비판 여론과 정치 무관심층이 늘어나면서 정치인들을 자발적으로 후원하려는 심리가 위축된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됩니다.

정치인 기득권 지키기라는 논란 속에 합법적인 후원금 모금 창구였던 국회의원 출판기념회가 줄어든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정당별로는 정의당의 1인당 평균 모금액이 1억5천88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더불어민주당과 새누리당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정의당 정진후 원내대표는 1억7천340만원의 후원금을 모아 1인당 모금액 1위를 기록했고,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인 이한구 의원은 가장 적은 1천260만원의 후원금을 걷었습니다.

연합뉴스TV 박경준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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