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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서 올해 첫 대규모 집회…도심 행진도 02-26 17:26


[앵커]

내일 서울광장에서 올해 첫 대규모 도심집회가 열립니다.

경찰과의 충돌 가능성은 낮아 보이지만, 주말 교통혼잡이 예상됩니다.

황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노총 등 53개 단체가 참여하는 4차 민중총궐기 집회가 내일 오후 3시부터 서울광장에서 열립니다.

박근혜 정부 3년을 평가하고,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개성공단 폐쇄와 사드 배치 문제를 언급할 계획입니다.

주최측이 추산한 참여 규모는 1만5천 명.

지난해 1차 민중총궐기 대회 당시 폭력시위를 벌여 여론의 비판을 받은 만큼 이번에는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집회를 열겠다는 입장입니다.

실제로 2차와 3차 민중총궐기 집회는 큰 충돌 없이 진행됐습니다.

경찰 역시 100개 중대와 1만여명 정도의 인력을 투입할 예정이지만 준법집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평화집회가 진행되더라도 불법행위가 발생하면 현장에서 체포하는 등 엄단할 방침입니다.

문제는 교통혼잡입니다.

집회가 끝나면 단체는 오후 5시부터 서울광장을 출발해 을지로 입구역과 종로를 거쳐 혜화역까지 3개 차로에서 행진을 진행합니다.

총 3.7km정도 구간으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주말 오후인데다 도심 한복판이어서 교통 체증이 예상됩니다.


경찰은 주요 구간에 안내판과 교통경찰을 배치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황정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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