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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극장 돌아오는 '왕년의 오빠들' 02-26 13:41


[앵커]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안방극장을 주름잡던 왕년의 오빠들이 줄줄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이제 아저씨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나이가 됐지만 세월의 흐름 만큼 원숙해진 모습이 반가움을 더합니다.

김지선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뮤지컬 무대에만 오르다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안재욱은 아내와 사별한 뒤 아이 둘을 키우는 싱글 대디역을 선택했습니다.

실제로 최근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된 그는 한층 연륜 깊은 연기를 선보였고 시청자는 높은 시청률로 화답했습니다.

<안재욱 / 드라마 '아이가 다섯' 주연> "오랜만에 선택한 작품이다 보니까 책임감도 더 많이 느끼고 있고요. 저 혼자의 능력으로만 나타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니까…우리 팀, 동료, 선후배 모두를 믿고 촬영할 생각이고 이미 한달 이상 촬영하면서 그런 부분을 확인했고…"

까칠해보이지만 알고 보면 다정한 캐릭터의 원조인 박신양도 5년 간의 공백을 깨고 동네아저씨 느낌이 물씬 풍기는 변호사로 돌아오고 김민종 역시 '미세스 캅2'에서 형사과장역으로 지난해 김희애에 이어 김성령과 호흡을 맞추며 시즌을 이어주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특히 안재욱과 김민종은 주말 드라마를 통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읍니다.

배우로 또 가수로 다방면에서 재능을 뽐내며 오빠부대를 이끌고 한류의 길을 열었던 이들.

이제 동화 속 왕자님 역할은 후배들에게 내줬지만 현실감 넘치는 생활연기로 제2의 배우 인생을 펼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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