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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정위, 선거구 획정 무산…"내일 재논의" 02-26 13:53


[앵커]

선거구 획정위가 오늘도 획정안을 확정짓지 못했습니다.

국회제출이 또 미뤄진 것인데요.

자세한 내용 국회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박진형 기자.

[기자]


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어제에 이어 오늘도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안을 정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부터 전체회의를 열어 선거구 획정안을 논의 하던 획정위는 "계속되는 회의진행으로 위원들의 피로누적 등 정상적인 회의 진행이 어렵다"며 "효율적인 논의를 위해 내일 오후 2시에 다시 전체회의를 개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획정위는 23일부터 매일 전체회의를 열어 국회로부터 넘겨 받은 합의안인 '지역구 253석-비례 47석' 안을 기초로 구체적인 지역선거구 획정안 도출을 시도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통·폐합 및 분구 지역을 비롯해 경계 조정이 필요한 쟁점 지역 등에 위원간 이견이 커서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단 내일 다시 회의를 하기로 했지만 획정안 도출까지는 좀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오늘 본회의를 열어 선거구 획정안을 담은 공직선거법을 처리하려던 여야의 계획도 무산됐고 현재 진행중인 야당의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도 주말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야는 오는 29일 본회의를 열어 선거구 획정안을 포함한 계류 법안을 처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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