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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16 통해 본 모바일의 미래는? 02-25 12:30


[앵커]

세계 최대 IT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MWC는 모바일 시장의 미래를 보여주는 바로미터입니다.

올해 MWC에 참가한 전 세계 2천여 업체가 선보인 첨단 제품과 기술은 미래 모바일 시장이 또 한 번 크게 달라질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모바일의 미래는 과연 어떨지, 바르셀로나에서 노은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여기저기서 환호성이 터져 나옵니다.

실제로는 제자리에 앉아있는 사람들이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처럼 두 팔을 번쩍 들며, 가상현실 속으로 빠져듭니다.

<다니엘 브라질> "놀랍습니다. 1년 전보다 훨씬 더 기술이 향상됐어요. 정말 대단합니다."

가상현실 체험관이 마련된 곳에는 이렇게 어김없이 수십 미터의 줄을 섰습니다. 전 세계 IT 기업들은 스마트폰 뒤를 이을 먹거리로 가상현실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MWC에서 갤럭시S7를 가상현실 기기 5천대를 동원해 공개했고, LG전자도 G5와 연동된 가상현실 기기와 360도 영상 카메라를 내놨습니다.

다른 글로벌 IT 업체들도 가상현실 기기와 관련 콘텐츠를 앞다퉈 내놨습니다.

가상현실 대중화에 필요한 것이 바로 첨단 모바일 기술.

5세대 이동통신, 5G 서비스는 가상현실 콘텐츠 같은 초고용량의 데이터를 지연 없이 보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MWC에서는 한국과 미국, 유럽 업체 등이 5G 기술을 선보이며, 치열한 주도권 경쟁을 벌였습니다.

5G 상용화가 예상되는 2020년쯤에는 스마트폰을 넘어 사물인터넷과 커넥티드카 등으로 모바일의 영역이 폭발적으로 늘어날 전망.

국경 없는 치열한 기술 경쟁 속에 상상에서나 가능했을 법한 일들이 빠르게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 연합뉴스TV 노은지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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