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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치자!' 여자축구, 사상 첫 올림픽 무대 도전 02-25 08:07


[앵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이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을 향한 여정을 시작합니다.


결전지 일본으로의 출국을 앞둔 윤덕여 감독과 선수들은 리우행을 향한 필승 의지를 다졌습니다.

차지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눈발이 흩날리는 궂은 날씨에도 마지막 담금질에 나선 윤덕여호.

지금껏 선배들이 한번도 성공하지 못한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선수들의 다짐은 단단합니다.

<김정미 / 올림픽 여자축구대표팀> "저희는 다 '사고치자'가 키워드인데, 선수라면 누구나 그런 세계무대에 나가는 게 꿈이고 아직 저희 여자축구가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 이래 성공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지소연 / 올림픽 여자축구대표팀> "월드컵보다 힘든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저희(실력)은 변한 게 없다고 생각하고 올림픽 예선, 지금 모든 초점이 거기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집중을 최대한 하려고 하고 있어요."

일본과 북한, 호주 등 FIFA 랭킹 10위내 강호들이 즐비한 이번 최종예선에서 리우행 티켓을 쥐기 위해서는 2위 안에 들어야 합니다.

쉽지 않은 도전이지만 사상 첫 여자월드컵 16강과 동아시안컵 준우승을 이뤄낸 윤덕여호는 '무패'를 목표로 잡았습니다.

<윤덕여 감독 / 올림픽 여자축구대표팀> "남자 올림픽 대표팀이 8회 연속 본선에 진출하면서 우리 여자 선수들에게도 큰 자극이 됐고 많은 동기 부여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3승 2무 정도는 해야 본선에 진출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윤덕여호는 오는 29일 일본 오사카에서 북한과의 맞대결로 리우를 향한 도전을 시작합니다.

목포에서 연합뉴스TV 차지연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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