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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에 공짜 임플란트 남발한 경찰병원 의사 기소 02-25 07:40


서울동부지검은 전산을 조작해 지인에게 고가의 임플란트를 공짜로 해주는 등 개인적인 진료를 한 혐의로 경찰병원 치과의사 A씨를 불구속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또 A씨에게 환자를 소개하고 진료비 명목으로 돈을 받아 나눠가진 이 병원 치기공사 B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A씨는 2009년부터 작년 5월까지 병원 공용 치과재료를 사용해 자신의 친척이나 지인, 병원 전직 직원 등 99명에게 공짜 진료를 해주고 3억원에 달하는 국고손실을 끼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또 전산상의 재료 사용 내역을 부풀리거나 환자에게 하지도 않은 치료를 추가하는 등 진료기록부를 허위 작성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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