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한미, 북한 대량살상무기 대비 훈련…선제 타격에 초점 02-25 07:28


[앵커]

북한이 핵과 미사일 등 대량살상무기를 사용할 것을 가정해 한미가 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사용 징후가 포착된다면 선제 타격한다는 게 핵심입니다.

김종력기자입니다.

[기자]


북한은 스커드 미사일과 노동 미사일에 핵탄두를 탑재하기 위한 소형화 기술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만약 핵탄두를 실은 스커드 미사일이 황해도에서 발사된다면 2분30초만에 서울에 도달합니다.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위협에 맞서려면 도발징후를 빨리 포착해 발사 이전에 목표물을 무력화시키는 게 관건입니다.

한미가 이와같은 상황을 가정한 확장억제수단 운용연습, TTX를 미국 캘리포니아 공군기지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대량살상무기에 대응할 체계를 검증하는 것인데 한미 전략자산으로 선제 타격하는 게 이번 훈련의 핵심입니다.

또 유사시 동원될 미국의 핵우산 전력도 직접 확인하게 됩니다.

이번 TTX는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북한의 무력 도발이 계속되는 가운데 열려 그 어느때보다 실질적인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문상균 / 국방부 대변인> "북한이 핵미사일을 도발수단으로 사용하는 일련의 가정상황을 상정하여 정치적 군사적 수준의 위협평가와 대응방안을…"

이번 훈련에는 한미 양측의 국방과 외교당국자 40여명이 참석하며 북한의 도발 상황을 가정한 시뮬레이션 검증 방식으로 26일까지 진행됩니다.

연합뉴스TV 김종력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광고
배너
배너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AD(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