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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한밤중 산후조리원 건물서 불…산모들 긴급 대피 02-21 11:33


[앵커]

한밤중 서울의 한 산후조리원 건물에서 불이나 산모들이 황급히 대피했습니다.

부산에 있는 로프 제조 공장에서도 불이 나는 등 화재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배삼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산모들이 외투도 채 걸치지 못한 채 아기를 가슴에 안고 황급히 건물을 뛰쳐나옵니다.

서울 중랑구의 산후조리원 건물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기 시작한 건 어젯밤 11시 10분쯤.

건물 외벽에 쌓아 둔 쓰레기 더미에서 시작된 불은 건물 1층으로 번졌고, 10분 동안 환풍기와 에어컨 등을 태웠습니다.

건물 4층에 있던 산모들은 연기가 피어오르자 황급히 대피해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산모와 영아 등 18명은 한밤중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습니다.

2시간 후, 부산에서는 사하구의 한 로프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당시 공장에 있던 근로자들이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제품과 건물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야적장에 쌓여있던 제품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각, 서울의 동작대교에서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한강으로 뛰어들려던 34살 정 모 씨가 구조됐습니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술에 취한 정 씨를 10분이 넘는 설득 끝에 난간에서 끌어내렸습니다.

연합뉴스TV 배삼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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