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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북한, 사진 조작 의혹…김정은 다음 행보는? 02-21 11:06

<출연 : 김정봉 한중대 석좌교수·홍현익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앵커]

북한이 최근 공개한 김정은의 단체 기념사진이 조작됐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정은의 대외 활동도 지난해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줄어 동선 노출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김정봉 한중대 석좌교수·홍현익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두 분과 관련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질문 1> 먼저 어제 있었던 북한의 해안포 발사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자체 동계 훈련의 일환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만, 다음달 사상 최대의 한미 연합훈련이 예정된 만큼 접경지역에서의 군사적 긴장 수위는 당분간 고조될 수밖에 없을것 같아요?

<질문 2> F-22가 한반도 상공에 출격했던 지난 17일, 북한에선 미사일 발사 성공을 축하하는 표창 수여식이 열렸는데요. 이 때 찍은 기념 사진이 조작됐단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그동안 북한이 이 사진을 공개한 의도는 김정은의 대범함을 과시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됐는데요. 조작이 맞다면 오히려 김정은의 두려움만 더 확인시켜준 셈이 아닌가 싶어요?


<질문 3> 북한의 사진 조작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 않습니까? 이 같은 허술한 사진 조작을 계속 반복함으로써 북한이 얻고자하는 건 무엇인가요?

<질문 4> 지난 4차핵실험 이후 김정은의 공개 행보는 총 10번에 그쳤습니다. 지난해에 비하면 절반 가까이 줄어든 셈인데요. 동선 노출에 대한 두려움 때문인지 아니면 추가 도발을 계획 중인지, 어떤 가능성들을 상정해볼 수 있을까요?

<질문 5> 최근 F-22가 우리 상공에 출격하는가 하면 다음 달 한미 연합 훈련에서도 미국의 전략 자산이 총출동할 거란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실제로 이 무기들의 등장이 북한에 어떤 압박 효과를 낼 수 있는지 알려주시죠.

<질문 6> 김정은이 언제쯤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낼지도 관심입니다. 일단 가능성이 높은 건 4월 15일 김일성의 생일이 아닐까 싶은데요. 우리 측에서 제기되는 각종 의혹들을 일축시키기 위해서라도 대대적인 공개 행보에 나서게 될까요?

<질문 7> 오는 5월, 북한에서 7차 당대회가 열리는 만큼 북한이 그 때까지는 한반도 긴장 상황을 고조시켜나가지 않을까 싶은데요. 지금 제기되고 있는 사이버테러나 정부 요인 테러 가능성 등은 언제든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봐야할까요?


<질문 8> 북한의 도발 이후 미국이 초강력 대북제재법안을 통과시키는 등 국제사회의 압박도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북한이 여기엔 어떻게 대응할지도 궁금합니다. 김정은의 다음 수순, 어떻게 예상해볼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김정봉 한중대 석좌교수, 홍현익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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