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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국가대표 선발 청탁 의혹…연맹 전무 체포 02-20 11:31


서울중앙지검은 국가대표 선수의 선발 관련 청탁과 함께 수영 코치에게서 수억 원을 받은 혐의로 대한수영연맹 전무이사 정 모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 씨는 국가대표 선발 등 경기력 관련 사항을 논의하는 경기력 향상위원장직도 맡아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조사가 마무리되면 정 씨의 구속영장 청구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한편 검찰은 연맹 공금을 빼돌려 도박자금으로 쓴 혐의 등으로 대한수영연맹 시설이사 이 모 씨 등 세 명을 구속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하고 "수집된 증거 자료와 수사 내용에 비춰 구속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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