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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혼잡 예상…나들이 차량 차츰 늘어 02-20 11:25


[앵커]


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이번 주말 고속도로는 지난주보다 다소 혼잡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직까지는 대체로 원활한 소통 보이고 있지만 주요 구간들 중심으로 차량들 제 속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도국 연결해 보겠습니다. 강민구 기자.

[기자]

네,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에서 차츰 교통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봄방학이 시작한데다 포근한 날씨까지 겹치면서 나들이 나선 차량들이 늘어난 건데요.

상습 정체 구간 위주로 차량들 몰리는 모습입니다.

현재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기흥나들목부터 서울요금소까지 14km 구간에서 차량들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고,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는 일산방향 구리 나들목 인근에서 제 속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는 덕평휴게소에서 호법분기점 사이, 서해안고속도로는 안산분기점부터 순산 터널까지 정체가 빚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전국에서 403만대 가량의 차량이 고속도를 이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는데요.

수도권을 빠져나가거나 들어오는 차량은 모두 39만대로 예상했습니다.

지금 서울을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까지는 4시간 20분, 대전까지는 1시간 50분, 목포 3시간 50분, 강릉은 2시간 40분 정도가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정체는 하행선에서 오전 12시, 상행선에서 오후 6시쯤 최대에 이른 뒤 양방향 모두 오후 8시부터는 대부분 해소될 것으로 도로공사는 내다봤습니다.

보도국에서 연합뉴스TV 강민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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