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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7 vs G5 정면대결…같은날 동시공개 02-20 10:04


[앵커]

올해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결전을 벌일 삼성전자의 갤럭시S7과 LG전자의 G5이 이틀 뒤 모두 베일을 벗습니다.

삼성과 LG 모두 애플과 중국업체 사이에 끼여 고전 중인 탓에, 이들 스마트폰에는 두 회사의 사활이 걸려 있습니다.

노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삼성전자의 새 스마트폰 갤럭시 S7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현지시간 21일, 우리시간 22일 새벽 3시 드디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회사 측이 공개한 적은 없지만, 인터넷에는 이미 갤럭시S7의 모습이 사실상 드러난 상태.


삼성은 전작 갤럭시S6에서 디자인을 혁신한 만큼, 이번에는 성능 개선에 무게를 둔 것으로 보입니다.

화면을 누르는 압력의 세기에 따라 다른 명령을 내리는 압력 감지 디스플레이를 쓰고, 일체형인 배터리의 용량을 키웠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고동진 / 삼성전자 사장> "삼성전자는 항상 새로운 가능성의 최전선에 서서 한계를 넓혀 왔습니다. 갤럭시 S7은 다양하고 차별화된 모바일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삼성은 공개 행사를 PC와 모바일에서 360도 영상으로 실시간 중계할 예정.

LG전자는 이보다 5시간 빠른, 한국시간 21일 밤 11시에 G5의 출사표를 던집니다.


G시리즈 최초로 금속 소재를 썼고, 두께도 1.6mm 줄이며 디자인에 큰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G가 이례적으로 삼성과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G5를 공개하는 것은 최대한 주목 받아야 한다는 절박함 때문으로 업계는 보고 있습니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성장세가 주춤하며 애플마저 1분기 마이너스 성장이 예상되는 상황.

갤럭시S7과 G5가 받을 성적표는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한국이 살아남을 수 있을지를 보여주는 시금석이 될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노은지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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