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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우수수…더민주 '추풍낙엽' 공포속으로 02-20 09:50


[앵커]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칼자루를 쥔 홍창선 공천관리위원장이 '숫자에 연연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른바 현역 20% 컷오프를 넘어 폭넓은 물갈이를 예고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박효정 기자입니다.

[기자]

작년 11월 당시 소속의원 127명을 대상으로 했던 현역 평가.

산술적으로 5명 중 1명꼴로, 25명 가량이 공천에서 원천 배제됩니다.

문제는 연말연초에 불거졌던 탈당 행렬입니다.

탈당파가 20명에 육박하자 이들을 넣기도, 그렇다고 빼기도 애매해진 겁니다.

일단 '홍창선 공관위'는 보다 센 카드를 선택했습니다.

탈당 사태 이전의 20% 평가결과를 그대로 적용하겠다는 겁니다.

일부 탈당파가 포함될 수 있지만, 컷오프 취지는 살리자는 취지입니다.

정작 방점은 '컷오프 이후'에 찍힌 모양새.

20% 숫자에 연연하지 않고, 추가로 걸러내겠다는 겁니다.

<홍창선 / 더불어민주당 공관위원장> "(현역의원 40%고 50%고 다 쳐낼수 있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으십니까?) 당연한 것 아닙니까? 더 좋은 사람이 있다면 당연히 그런게 저희 희망이고요. 지금 20%다 뭐다 그것도 과거에 만들어놓은 안이에요."

지역구와 비례대표 공천심사를 일원화한 것도 순도높은 인적쇄신을 예고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야권 분열로 인한 총선 참패의 위기감 속에 제1야당의 구조조정이 임박한 듯 합니다.

연합뉴스TV 박효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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