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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 협상 제자리…29일 본회의 처리 부상 02-20 09:44


[앵커]

총선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전히 선거구는 실종 상태입니다.

29일 본회의를 추가로 열어 선거법을 처리하는 방안이 거론되는 가운데 여야가 오는 월요일 재담판에 나섭니다.

강은나래 기자입니다.

[기자]

<정의화 / 국회의장> "이번주가 아주 고비죠. 이번주에 결정이 나지 않으면 총선을 치르지 못할 가능성까지…"

여야가 여전히 선거구 획정 기준을 마련하지 못하면서 정의화 국회의장이 마지노선으로 제시한 23일 본회의 처리는 물건너 간 상황.

새누리당 김무성,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는 이틀째 회동을 갖고, 23일까지 선거구 획정 기준을 마련한 뒤 29일 추가 본회의를 열어 선거법 개정안을 처리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김무성 / 새누리당 대표> "양당이 이번에 안심번호 휴대전화 여론조사로 경선을 하게 돼있기 때문에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꼭 필요한 시간이… 29일 본회의에서 선거법 협상 꼭 끝을 내자…"

선관위 역시 24일부터로 예정된 재외국민선거인명부 작성에 며칠 여유가 있다는 입장으로 전해집니다.


그러나 새누리당이 선거구 획정을 위한 전제 조건으로 내세우고 있는 테러방지법 처리를 놓고 여야가 마지막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어, 실제 김 대표의 제안대로 이달말까지 선거구 획정과 쟁점법 처리가 함께 이뤄질 수 있을지는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다만 여야 지도부가 주말 동안 당내 입장을 조율한 뒤 다음주 월요일 재담판에 나설 예정인 만큼 막판 절충 가능성이 주목됩니다.

연합뉴스TV 강은나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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