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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대규모 한미 연합훈련 어떻게 진행되나 02-20 09:42


[앵커]

다음 달 초부터 4월말까지 실시되는 한미 연합 키리졸브 연습과 독수리훈련이 역대 최대규모로 진행됩니다.

가공할 위력을 자랑하는 미국의 최첨단 전력들도 총집결합니다.

정영빈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키리졸브 연습과 독수리 훈련에 참여하는 우리 군은 예년의 1.5배 수준인 29만명.

미군도 1만 5천명이 동원돼 역대 최대규모로 시행됩니다.

<한민구 / 국방부 장관> "(미국군은) 전력과 총 병력 1만 5천여 명이 참가하여 예년의 2배로 증가되는 등 양적·질적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시행될 것입니다."

이번 훈련이 북한 김정은 정권을 향한 강력한 경고메시지가 담긴만큼 미군의 최첨단 전력들도 총출동합니다.

먼저 핵추진 항공모함 스테니스호가 한반도 주변해역에서 출격을 대기하고 있습니다.

축구장 3배 크기의 갑판에는 F-18 슈퍼호넷 전투기와 조기경보기 호크아이 등 항공기 80여 대가 탑재돼 작은 나라의 공군력과 맞먹습니다.

'하늘의 유령'으로 불리는 미국의 스텔스 폭격기 B-2도 훈련기간 한반도에 전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합동정밀직격탄 80발, 장거리 공대지미사일 16발과 핵폭탄 16발 등 가공할 무장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초대형 벙커버스터 미사일도 탑재해 지하 깊숙이 있는 북한의 벙커나 핵시설 등도 초토화시킬 수 있습니다.

스텔스상륙함 뉴올리언스호가 미국 본토 해병대 병력을 싣고 훈련에 참가하고 해병대를 군수지원하는 해상사전배치선단도 출동합니다.

훈련기간 북한의 도발징후 파악을 위해 지상정찰기 조인트 스타즈도 투입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정영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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