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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서 4천500원 '세계 최저가' 스마트폰 출시 02-19 12:32


[앵커]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폰 가격 경쟁이 치열합니다.

과연 어디까지 값이 내려갈 수 있을까요?

인도에서는 단돈 4천500원짜리 스마트폰이 출시돼 화젭니다.

뉴델리에서 나확진 특파원이 전합니다.

[기자]

인도 스마트폰 제조사 '링잉벨스'는 3G 스마트폰 '프리덤251'을 251루피, 우리 돈 4천500원에 판매하기로 하고 출시행사를 열었습니다.

햄버거 하나 정도를 살 수 있을 가격이지만 4인치 qHD화면에 1GB 램과 8GB 내장 메모리, 320만 화소 후면 카메라 등 다른 7∼8만 원대 스마트폰에 비해 사양이 크게 뒤지지 않습니다.

이 제품은 세계에서 가장 싼 스마트폰으로 불리며 인도 안팎의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18일 오전 온라인 판매 사이트가 열리자 제품을 사려는 이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접속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결국 회사는 판매를 잠정 중단하고 사이트를 보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높은 관심 이면에 이 제품을 출시한 제조사의 신뢰성에 의문을 나타내는 목소리도 큽니다.


회사가 설립된 지 5개월밖에 되지 않아 대규모 생산 실적이 없는데다 지금 대금을 결제하면 4개월 뒤에나 제품을 받아볼 수 있기에 몇몇 전문가들은 낮은 가격을 미끼로 투자자금을 모으려는 신종 마케팅이 아니냐고 우려했습니다.

뉴델리에서 연합뉴스 나확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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