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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CC, 창단 이래 첫 11연승…매직넘버 -1 02-19 07:55


[앵커]

프로농구 선두 전주 KCC가 서울 SK를 꺾고 97년 팀 창단 이래 최다인 11연승을 달렸습니다.


SK 전 승리로 정규리그 우승에도 1승만을 남겼습니다.

박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폭발적인 득점력을 과시한 안드레 에밋에 허버트 힐의 기선제압용 덩크슛까지 더해지면서 KCC는 6점차 리드를 잡고 4쿼터에 돌입했습니다.

하지만 연패 탈출이 절실한 SK는 끈질겼습니다.

주전 가드 김선형의 속공 플레이를 앞세워 76대 77, 턱밑까지 추격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해결사는 에밋이었습니다.

득점은 물론 파울까지 이끌어내는 3점 플레이로 SK 추격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4쿼터에만 13점을 쓸어담는 등 SK를 상대로 40점을 몰아넣은 에밋의 활약에 KCC는 90대 83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KCC는 전신이던 현대 시절을 포함해 팀 창단 이래 처음으로 11연승을 달리며 새 역사를 썼습니다.

<추승균 감독 / 전주 KCC> "선수들이 계속 시소게임을 하면서 그런 강함이 선수들 몸에 많이 밴 것 같습니다. 시즌 초반보다는 후반 오면서 선수들의 자신감이 11연승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모비스를 제치고 단독 선두로 나선 KCC가 21일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면 자력으로 우승을 확정합니다.

앞서 모비스가 KGC에 패할 경우에도 남은 한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KCC의 우승이 결정됩니다.

한편 오리온은 동부를 상대로 80대 73으로 승리해 정규리그 3위를 확정했습니다.

앞서 오리온은 16일 KCC와의 경기에서 24초 계시기의 오류로 불이익을 봤다며 국제농구연맹에 재경기여부와 관련한 해석을 요청했습니다.

연합뉴스TV 박지은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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