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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되살려 아동학대 막자"…가족 교육 강화 02-16 20:44

[연합뉴스20]

[앵커]

최근 잇따르는 아동학대와 가정내 범죄 방지를 위해 정부가 가족교육에 나섭니다.

앞으로 5년간 시행할 중장기 가족 관련 정책인 제3차 건강가정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신새롬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사회 문제로 부상한 가족의 붕괴.

잇따르는 아동학대 사건이 가족 기능 약화에서 비롯됐다고 보고 정부가 가족관계 증진을 위한 서비스 기반 조성을 주요 정책 과제로 내세웠습니다.

올해부터 2020년까지, 여성가족부를 비롯한 14개 부처가 참여해 시행할 '건강가정기본계획' 중장기 가족 관련 대책에는 각종 사회 문제의 원인이 되는 가족 해체를 예방하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여섯 가지 정책 과정에는 다양해지는 가족 유형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남성도 일과 가정, 양립의 주체로 담았습니다.

남성의 육아참여 모임을 활성화하고, 이를 적극 지원한 기업을 발굴하는 방식으로 추진될 예정.

이를 통해 전체 육아휴직자 대비 남성비율을 4.4%에서 15%로 늘릴 계획입니다.

저출산 문제를 지속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출산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에도 한걸음 다가갑니다.

고비용 결혼 문화를 개선하는 것을 시작으로, 임산부 배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비싼 산후조리원과 고가의 수입 육아용품, 영유아 사교육까지, 소비주의적인 육아 실태도 바꿔나가겠다는 것.

또 지역사회 내에서 가족상담 수요에 대응하고, 가족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전문가도 양성합니다.

연합뉴스TV 신새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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