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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전국은 지금] 잇단 '황혼 살인'…외부의 도움 절실 外 02-16 18:41


고향 소식을 지역 신문으로 알아보는 <클릭! 전국은 지금>입니다.

▶ 잇단 '황혼 살인'…외부의 도움 절실 (부산일보)

먼저 부산일보입니다.

최근 황혼기 부부 갈등으로 살인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실제 지난 14일 부산 동구에서 70대 남성이 자신의 부인을 목 졸라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경찰은 우울증에 정신분열증까지 앓고 있는 아내를 간병해 오던 이 남성이 아내와 다툼을 벌이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1일 부산 북구에서도 이혼 소송 중이던 80대 남성이 자신의 부인을 살해한 뒤 음독자살을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황혼기 부부의 갈등은 이혼 수치로도 드러나고 있는데요.

통계청에 따르면 2014년 65세이상의 남성 이혼건수는 5천9백여 건으로 전년에 비해 8%가량 증가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평균수명이 늘어난데다 부부관계에서 양성평등 의식이 확산되면서 황혼기 부부의 갈등도 커지고 있다는 분석인데요.

배우자 살해와 같은 극단적인 결과를 막기 위해 외부 개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입니다.

▶ C형간염 공포…감염 의심자 비상대책본부로 몰려 (강원일보)

다음은 강원일보 소식입니다.

원주지역에 C형간염 감염자가 100명이 넘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원주시보건소에 마련된 비상대책본부에 인파가 몰려들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집단감염 발원지인 원주 한양정형외과의원을 찾았던 환자들이 찾아드는 건데요.

이들은 집단감염 기사를 보고 밤새 잠도 못 잤다며 불안감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일부 환자들은 보건 당국의 의료기관 관리 소홀과 늦어진 역학조사를 항의하며 피해보상 대책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15일 하루만 비상대책본부를 찾은 사람은 모두 189명인데요.

이 가운데는 타 지역에서 온 환자들도 상당수였습니다.

원주시보건소에 따르면 문제의 병원을 거쳐 간 환자는 모두 1만5천여 명에 달하는데요.

이들의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데 상당한 시일이 걸릴 전망입니다.

계속되는 C형간염 공포, 보다 면밀한 역학조사는 물론 확산방지 대책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 업소난립에 온라인 중개까지…공인중개사 이중고 (대전일보)

마지막으로 대전일보입니다.

대전지역 공인중개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업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시지부에 따르면 현재 대전지역에서 활동하는 공인중개사는 2천7백여 명입니다.

이는 2014년 말보다 1백여 명이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렇게 공인중개사가 늘어나면서 업소간 경쟁도 과열되고 있는 양상입니다.

여기에 주택경기마저 얼어붙으면서 생존게임은 더 치열해질 수밖에 없는데요.

일부 신생 중개사는 약정 중개보수보다 50%정도 저렴하게 받는 등 출혈경쟁까지 벌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온라인 부동산 중개업소까지 등장하면서 일반 중개업소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경쟁에 살아남지 못하고 폐업하는 업소도 잇따르고 있는데요.

대전지역 공인중개업소의 개업 대비 폐업률은 해마다 80~90%에 달하는 실정입니다.

자격증만 있으면 평생 직업이 될 수 있다는 공인중개사, 이젠 옛말이 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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