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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를 단단하게"…가족교육ㆍ남성 육아↑ 02-16 15:29


[앵커]

최근 잇따르는 아동학대와 가정내 범죄 방지를 위해 정부가 가족교육에 나섭니다.

앞으로 5년간 시행할 중장기 가족 관련 정책인 제3차 건강가정기본계획을 발표했는데요.

남성을 적극적인 가정의 주체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신새롬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사회 문제로 부상한 가족의 붕괴.

맞벌이, 한부모 가족이 늘면서 약화된 가족기능 회복을 위해 정부가 법과 제도 정비에 나섭니다.

올해부터 2020년까지 시행할 '건강가정기본계획' 중장기 가족 관련 대책이 발표됐습니다.

큰 틀에서 나눈 여섯 가지 정책 과정에는 남성도 일과 가정, 양립의 주체로 담았습니다.

배우자 출산휴가를 강화하는 등의 제도 개선과 더불어 임신과 출산시기별 남성의 역할, 아이와의 소통법 등 교육과정도 개설됩니다.

남성의 육아참여 모임을 활성화하고, 이를 적극 지원한 기업을 발굴하는 방식으로 추진될 예정.

이를 통해 전체 육아휴직자 대비 남성비율을 4.4%에서 15%로 늘릴 계획입니다.

또 저출산 문제를 지속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출산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에 한걸음 다가갑니다.

고비용 결혼 문화를 개선하는 것을 시작으로, 임산부 배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비싼 산후조리원과 고가의 수입 육아용품, 영유아 사교육까지 소비주의적인 육아 실태도 바꿔나가겠다는 것.

또 지역사회 내에서 가족상담 수요에 대응하고, 가족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전문가도 양성합니다.

연합뉴스TV 신새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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