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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병원ㆍ학교 미사일 공격…"민간인 50명 사망" 02-16 14:47


[앵커]

시리아 북부의 병원과 학교 여러 곳이 미사일 공격을 받아 어린이를 포함해 민간이 50명이 숨졌습니다.

공격을 누가 했는지 확인되지 않았지만 미국과 터키는 러시아를 지목했습니다.

진혜숙 PD입니다.

[기자]

산산조각 난 건물 잔해더미 속에서 시신이 옮겨집니다.


건물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무너져내렸고 곳곳에서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국경 없는 의사회가 운영하는 시리아 북부 이들리브 주 병원이 미사일 공격을 받은 것으로 4차례 이상 계속된 공습으로 환자와 의료진 등이 숨졌습니다.

알레포 주의 어린이병원과 학교 여러 곳에도 미사일이 떨어졌습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어린이를 포함해 민간인 수십 명이 숨졌습니다.

이번 공습을 누가 주도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미국과 터키는 시리아 정권과 러시아를 지목했습니다.

<아흐메트 다부토울루 / 터키 총리> "러시아는 휴전이나 평화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시리아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면 민간인 대량학살도 주저하지 않습니다."

러시아는 지난해 9월에도 시리아 반군 점령지인 이들리브와 알레포를 집중 공습한 바 있습니다.

유엔은 시리아 북부에서 발생한 이번 공격으로 무고한 민간인들이 숨졌다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 진혜숙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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