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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론분열 지속되면 대한민국 존립 무너져" 02-16 14:10


[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북풍 음모론과 같은 의혹으로 분열이 지속된다면 대한민국 존립이 무너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안보위기 앞에서 여와 야, 보수와 진보가 따로일 수 없다며 국론 결집을 위한 국회 차원의 노력을 호소했습니다.

이어서 김혜영 기자입니다.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 단합과 국회의 단일된 힘이 북한의 의도를 저지할 유일한 방법이지만 현 상황은 그렇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박근혜 / 대통령> "북한 핵과 미사일 도발이라는 원인보다는 '북풍 의혹' 같은 각종 음모론이 제기되고 있는 것은 정말 가슴 아픈 현실이라 생각합니다."

"댐의 수위가 높아지면 작은 균열에도 무너져 내린다"며 북한이 바라는 국론 분열의 결과를 만들어선 안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박근혜 / 대통령> "우리 내부에서 갈등과 분열이 지속된다면 대한민국의 존립도 무너져 내릴 수밖에 없습니다."

박 대통령은 안보위기 앞에서 여와 야, 보수와 진보가 따로일 수 없다며 국론결집을 위한 국회의 노력을 호소했습니다.

<박근혜 / 대통령> "(북한이) 핵을 포기하도록 해도 모자라는 판에 우리 내부로 칼끝을 돌리고 내부를 분열시키는 일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특히 북한의 도발과 테러 등 다양한 형태의 위험에 국민들의 안전이 노출돼 있다며 안보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요청했습니다.

<박근혜 / 대통령> "테러방지법과 북한 주민들에 대한 인권유린을 막기 위한 북한인권법을 하루속히 통과시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박 대통령은 또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과 노동개혁4법에 대한 편향된 시각을 거두고 국민의 입장에서 통과시켜달라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혜영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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