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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현장] 박 대통령 국회연설, 대북 단호한 입장 강조 02-16 14:01

<출연: 박태우 고려대 연구교수ㆍ문성묵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국회 연설을 통해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로켓 발사, 그리고 개성공단 중단조치와 관련해 국민의 단합이 중요한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 연설의 주요 내용과 의미를 자세히 살펴봅니다.

박태우 고려대 연구교수, 문성묵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나오셨습니다.

<질문 1> 오늘 박근혜 대통령이 기존의 청와대에서 이뤄지는 대국민 담화 형태가 아니라 국회 연설이라는 방식을 택했는데요.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국회를 찾은 이유,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2>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연설에서 기존의 방식과 선의로는 북한 정권의 핵개발 의지를 결코 꺾을 수 없고 북한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근본적인 해답을 찾아야 하며, 이를 실천할 용기가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는데요. 어떤 의미로 봐야 할까요?

<질문 3> 박근혜 대통령이 개성공단 전면 중단 조치의 배경을 설명하면서 개성공단 자금이 핵과 미사일 개발을 책임지고 있는 노동당 지도부에 전달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직접 언급했는데요. 어떤 의미일까요?

<질문 4> 홍용표 통일부장관이 개성 공안 자금이 핵개발에 유입됐다는 발언과 관련해 와전됐다며 해명했는데요. 박근혜 대통령의 오늘 발언과 홍용표 장관의 발언, 어떻게 다른 건가요?

<질문 4-1> 그렇다면 야권 등에서 제기하고 있는 홍용표 장관 책임론과 관련해 청와대에서는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고 봐야 할까요?

<질문 5> 국제사회에만 제재를 의존하는 무력감을 버리고 우리 스스로 이 문제를 풀기 위해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야 한다고 밝혔는데요. 기존의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의 변화를 공식화했다, 이렇게 봐도 될까요?

<질문 6> 북한에 대한 실효적인 제재조치를 위해 국민들의 단합된 힘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북한의 남남갈등 의도를 저지할 수 있는 유일한 힘이 국민의 단합된 힘과 국회의 단일 된 힘이라고 강조하면서, 북풍 의혹 같은 각종 음모론이 제기되는 데에 대해서도 발언했죠? 어떤 의미일까요?

<질문 7> 사드배치 협의 개시와 관련해서도 직접적인 언급이 있었는데요. 강력한 대북 억제력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죠?

<질문 8> 한반도 긴장 상황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은 테러방지법과 북한인권법 처리를 촉구했고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등 민생법안 처리도 당부했죠?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9> 오늘 박근혜 대통령이 연설 마지막에 강조한 부분이긴 합니다만, 야권에서는 한반도 긴장상황과 테러방지법, 북한인권법이 어떻게 연결되느냐고 지적하는데요. 어떤 관련이 있는 겁니까?

<질문 10> 박근혜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가 2년 만에 국회에서 재회하게 돼 주목을 끌었죠? 3분여간의 독대가 있었다고 알려지고 있는데요. 어떤 자리가 됐을까요?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박태우 고려대 연구교수, 문성묵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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