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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빠져 아들 숨지게 한 20대 폭행치사 유죄 02-16 14:00


게임을 하러 외출하는데 방해가 된다며 홀로 키우던 생후 26개월 된 아들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0대에 대한 파기환송심에서 살인 혐의 대신 폭행치사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대구고법은 살인과 사체유기,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24살 정 모 씨에 대한 파기환송심에서 살인 부분을 무죄로 판단하는 대신 폭행치사 혐의를 적용해 징역 8년을 선고했습니다.


정 씨는 2014년 3월 오후 경북 구미시 자신의 집에서 PC방에 가려는데 아들이 잠을 자지 않고 보챈다는 이유로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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