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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전기장판, 관절염에 좋다"…2인조 덜미 02-16 10:33


안전인증이 없는 전기 장판과 침대를 노인들에게 팔아 수억 원을 챙긴 업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전기용품안전관리법위반 혐의로 마흔 아홉살 김 모 씨와 쉰 일곱살 서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2년부터 2년간 경기도 용인시의 한 공장에서 온도조절기를 조작해 4억 원 상당의 전기 장판과 침대를 만들어 노인 수백 명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노인들이 뜨거운 것을 좋아하는 점을 노려 온도조절기를 조작한 뒤 관절염에 좋다고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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