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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희 '험지' 마포갑서 고전…노웅래, 접전-우세 02-16 09:22


[앵커]

연합뉴스와 KBS가 공동으로 4.13 총선 관심지역을 선정해 긴급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서울 시내에서 눈길을 끄는 지역구 중 한 곳이 마포갑입니다.

'험지' 출마 요구를 수용한 새누리당 안대희 전 대법관이 당내 경쟁자인 강승규 전 의원과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여야 대결에선 현역인 노웅래 의원이 약간 우세를 보였습니다.

박경준 기자입니다.

[기자]

마포갑은 험지에 나가달라는 새누리당 지도부의 요구를 받고 부산에서 올라온 안대희 전 대법관이 출마해 관심이 쏠리는 곳입니다.

본선 티켓을 놓고 안 전 대법관과 새누리당 강승규 전 의원의 대결이 치열하지만, 두 사람 중 누가 나서더라도 노웅래 의원과 접전 또는 다소 열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8대, 19대 총선에 이어 세 번째 맞대결을 벼르는 강승규 전 의원과 노 의원의 가상대결에서 두 사람은 각각 34.6%, 35.3%를 기록해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습니다.

안 전 대법관과의 가상대결에서는 그 차이가 다소 벌어졌습니다.

노 의원은 40.7%를 기록했고 안 전 대법관은 30.5%를 기록해 10.2%포인트 차이가 났습니다.

본선 못지않게 치열한 새누리당 예비후보들끼리의 경선에서도 강 전 의원의 경쟁력이 더 높게 나타나서 안 전 대법관에게 이곳이 실제 '험지'임을 실감케 했습니다.

두 사람의 가상대결에서는 강 전 의원이 29.8%를 얻어 25.3%를 기록한 안 전 대법관에 4.5%포인트 차이의 우위를 보였습니다.

다만 답변을 유보한 응답자가 44.8%나 돼 부동층의 움직임에 따라 경선 결과도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박경준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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