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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두 번째 '지카' 환자 발생…베네수엘라서 입국 02-16 08:49


중국에서 두 번째 지카 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보고됐습니다.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는 지난 12일 광저우 바이윈 국제공항의 검역 과정에서 발열 증상을 보이는 한 입국자를 검사해 지카 바이러스 환자임을 확인했습니다.


이 환자 역시 중국의 첫 지카 바이러스 확진자가 거쳐왔던 베네수엘라를 통해 입국했으며, 환자는 지카 바이러스가 유행 중인 베네수엘라에서 3년여간 근무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중국 보건당국은 현재 이 환자를 격리 치료하는 한편 기내 및 입국 과정에서 이 환자와 접촉한 적 있는 승객과 공항 직원 등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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