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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장관 "레이더 100m 밖 안전"…전자파 쐐기 02-16 07:45


[앵커]

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 '사드' 배치와 관련해 전자파 논란이 자칫 쟁점화할 조짐입니다.

국방부는 실제보다 지나치게 과장된 우려라며 일축했습니다.

이준서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의 핵미사일 대응체계로 유력시되는 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 사드.

일각에서 나오는 전자파 우려에 국방부는 쐐기를 박았습니다.

<한민구 / 국방부 장관> "사실 이상으로 잘못 전해지고 있다… 레이더는 최소 고각이 5도로 유지되기 때문에 레이더로부터 100m만 전자파에 조심해야 될 구간이고 그 이후는 안전구간으로…"

최종적인 배치 결정 및 부치에 대해선 한미 동맹의 군사효용성을 최우선 고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개성공단 폐쇄에 따른 안보 문제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북한이 이곳을 다시 군사기지화하지 않겠느냐는 야당 의원들의 지적에 국방부는 거리를 뒀습니다.

주력 6사단은 예나 지금이나 그대로 주둔하고 있고, 3개 대대급 부대 정도만 1.3~ 3.5㎞ 미세조정됐다는 겁니다.

<문재인 / 더민주당 전 대표> "정말 화가 납니다. 참으로 어리석고 한심한 조치라고 생각합니다. 장사정포와 남침주력부대들이 개성 이북으로 후방배치됐고…"

<한민구 / 국방부 장관> "말씀하신 것 같은 (주력부대 재배치) 현상이 과거에 있지 않았다. 그것(안보위협) 자체가 더 커진다고 크게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비록 커진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감수하면서 해야 할…"

애초 주력부대 이동이 없었던 만큼, 부대 재배치 가능성도 낮다는 겁니다.

여당 의원들도 정부 입장을 뒷받침했습니다.

<송영근 / 새누리당 의원> "이것(주력부대 재배치)은 그야말로 괴담과 유언비어입니다."

한 장관은 "개성공단 폐쇄 이후로 일대 철조망을 차단한 수준"으로 북한군의 특이 동향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이준서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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