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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오늘 국회 연설…"초당적 협력" 02-16 07:14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개성공단 중단 조치 등 안보 비상상황과 관련해 '국론 결집'을 호소하는 국회 연설에 나섭니다.

정의화 국회의장·여야 지도부와 직접 만나 국회 차원의 협조도 적극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개성공단 폐쇄 사태로까지 이어진 현재의 안보 상황과 관련해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연설을 합니다.

예산안 설명을 위한 시정연설 외에 국정 현안으로 국회 연설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박 대통령은 북한의 추가도발을 막기 위해 무엇보다 국론결집이 중요하다고 호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성우 / 청와대 홍보수석>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의 추가 도발을 막고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국민 단합이 필요함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또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대통령으로서 헌법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정치권의 초당적 협조도 요청할 계획입니다.

<김성우 / 청와대 홍보수석> "국가가 어려운 상황일수록 입법자의 책임을 다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하고…"

박 대통령은 연설 시작 20분 전인 오전 9시 40분부터 티타임 형식으로 정의화 국회의장·여야 지도부와도 만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이 여야 대표와 회동하는 것은 지난해 10월 예산안 시정연설에 앞서 환담한 이후 3개월여 만입니다.

예정된 회동시간은 15분 안팎으로 길지 않지만, 개성공단 폐쇄와 사드 배치 등 민감한 현안 관련 대화도 오갈지 주목됩니다.

특히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도왔던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와도 23개월 만에 대면할 예정이어서 이목이 집중됩니다.

연합뉴스TV 김혜영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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