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정 의장-여야 회동 '빈손'…이견만 확인 02-15 12:39


[앵커]

정의화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가 선거구 획정과 쟁점법안 타결 방안을 논의했지만 소득 없이 끝났습니다.

자세한 소식 국회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박경준 기자.

[기자]

네. 정의화 국회의장과 새누리당 원유철,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가 오전에 만났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선거구 획정과 쟁점법안 타결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만 '빈손'으로 끝났습니다.

여야는 서로가 내세우는 주장의 이견만 확인한 채 한 시간 남짓 만에 헤어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는 회동 후 기자들을 만나 오는 23일까지 선거구 획정에 먼저 합의해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선거법은 하루 이틀을 다투는 문제라면서 선거를 연기할 수도 있는 상황이 온다면 그 책임은 새누리당이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테러방지법 중 국정원에 정보수집 기능을 주는 부분이나 서비스발전기본법 중 보건의료 분야를 포함 시키는 데 여전히 부정적인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이에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국민안전을 담당하는 부처인 국민 안전처가 테러예방 정보를 수집할 수 없다고 반박했는데요.

민생 안정을 위한 쟁점법안을 처리하지 않은 채 선거법만 처리하는 것은 뻔뻔한 태도라고 비난했습니다.

다만 여야가 쟁점법안을 합의처리 한다면 선거구와 일괄 처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은 열어뒀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광고
배너
배너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