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미 핵잠수함 노스캐롤라이나호 동해서 훈련 02-15 12:25


[앵커]

한미 양국이 동해상에서 북한 잠수함 도발에 대비한 연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특히 미국의 핵 추진 항공모함인 노스캐롤라이나호가 참가했는데 강력한 대북 경고메시지 차원으로 풀이됩니다.

정영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배수량 7천8백 톤급인 미국의 핵 추진 잠수함 노스캐롤라이나호입니다.

지난 2007년 5월 취역한 버지니아급 핵잠수함으로 길이가 115m에 이르고 승조원은 130여 명에 달합니다.

사거리 2천4백km의 토마호크 순항미사일과 533mm 어뢰 등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특히 잠항능력이 뛰어나 작전반경이 사실상 무제한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노스캐롤라이나호가 지난 13일부터 사흘 간 동해상에서 우리 해군과 연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미국이 장거리 전략폭격기 B-52에 이어 한 달 여 만에 또다시 전략무기인 핵잠수함을 한반도에 전개한 것입니다.

우리 해군의 1천8백 톤급 잠수함 김좌진함도 참가해 북한 잠수함 도발에 대비한 탐지와 식별, 추적훈련 등을 벌였습니다.


미군은 다음 달 실시할 한미 연합훈련인 키리졸브ㆍ독수리훈련 기간 핵 추진 항공모함 존 C. 스테니스호도 한국에 파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불리는 스테니스호는 호넷전투기와 조기경보기 호크아이 등 항공기 80여 대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광범위한 파괴력을 갖춘 전략무기들을 잇따라 한반도로 보내는 것은 핵실험과 장거리미사일 발사를 강행한 북한을 향한 강력한 경고메시지라는 분석입니다.

연합뉴스TV 정영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광고
배너
배너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AD(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