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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부부싸움 중 난로 던져 불…교통사고도 잇따라 02-15 08:37


[앵커]

서울의 한 고시원과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는 등 밤사이 곳곳에서 화재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강원 속초에서는 고속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해 승용차 운전자 등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윤지현 기자입니다.

[기자]

주택 위쪽으로 희뿌연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서울 서대문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난 건 어젯밤 9시쯤.

술을 마신 남편이 부인과 다투다 석유난로를 집어던진 게 원인이 됐습니다.

주택 안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집안 가재도구 등 2천여만 원 어치를 태우고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마스크를 낀 남성이 소방대원들의 도움을 받아 건물을 빠져나옵니다.

어제저녁 8시쯤 서울 구로구의 고시원에서 불이 나 주민 63살 금모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금씨가 방 안에 피워놓은 촛불이 이불에 옮아붙으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8시 45분쯤에는 대구의 한 한옥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현장에서는 세입자인 67살 손모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집 주변에서 다투는 소리가 들렸다는 인근 주민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과 시신의 신원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원 속초의 한 도로에서는 어젯밤 9시쯤 고속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해 승용차 운전자 등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연합뉴스TV 윤지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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