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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서 다시 한겨울로…전국 대부분 한파주의보 02-15 07:17


[앵커]

지난 주말, 봄이 왔다고 느껴질 정도로 상당히 포근했죠.

하지만 다시 한겨울 추위가 몰려오면서 전국에 한파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에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김동혁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주말 남부 지방인 전주의 낮 기온이 21.9도를 기록해 무려 100여 년 만에 가장 따뜻했고, 중부 지방도 20도 안팎까지 기온이 올라 봄기운이 물씬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이런 포근한 날씨도 잠시뿐, 한반도 북서쪽 상공에서 영하 30도를 밑도는 강력한 한기가 몰려왔습니다.

<김영선 / 기상청 예보분석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습니다."

특히 한기가 전국 상공을 완전히 뒤덮고 있어 70여 개 시군구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기상청은 수은주가 절대적으로 낮다기보다는 단시간에 급격히 떨어지는 곳이 많아 전국에 한파특보를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은 아침 수은주가 영하 10도 안팎이 예상돼 지난 주말에 비해선 20도 이상 기온이 곤두박질 칩니다.

서해안과 남해안에선 강풍이 불고 있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강한 바람으로 인해 체감하는 추위가 심하겠습니다.

이번 한파는 주 중반까지 이어진 뒤에 점차 누그러져 수은주가 예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동혁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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