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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미끄러운 겨울비…20% 이상 감속해야 02-13 10:46


[앵커]


전국에 겨울비가 이어지면서 빗길 교통사고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사고를 예방하려면 평소보다 속도를 20% 이상 감속하는 등 안전 운전 요령이 필요합니다.

팽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젖은 도로 위에 차량들이 뒤엉켜 있습니다.

빗길을 달리던 승용차가 미끄러지면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한 것입니다.

이 사고로 64살 이 모 씨 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처럼 겨울비는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주범으로 꼽힙니다.

젖은 도로도 문제지만, 비가 그친 뒤 기온이 급강하하면 빗물이 얼어붙으면서 돌발상황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럴때 사고 예방에 가장 좋은 것은 감속입니다.

평소보다 20%이상 속도를 줄여 운행하고 커브길 급제동도 자제해야 합니다.

시야 확보를 위해 전조등을 켜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밤에는 어두운데다 노면 반사 때문에 시야가 더 좁아져 주의가 필요합니다.

밤 사이 뚝 떨어진 날씨로 인해 생기는 도로 위의 얇은 살얼음, 이른바 블랙아이스도 조심해야 합니다.


일반 도로보다 최대 14배 미끄러운데다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워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산간 지역이나 빙판길이 많은 도로를 달릴 예정이라면 미리 스노타이어를 장착하는 것이 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연합뉴스TV 팽재용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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