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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강한 비 주의…곳곳에 돌풍ㆍ벼락 동반 02-13 10:34


[앵커]

주말인 오늘도 전국 곳곳에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일부 내륙에서는 벼락이 치는 등 겨울 치고는 꽤 요란하게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일요일 낮에 그칠 전망입니다.

김재훈 기자입니다.

[기자]

주말에도 전국 곳곳에서는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남부지방에 많은 비를 뿌린 비구름은 동쪽으로 물러가지만 서해상에서 새로운 비구름이 만들어집니다.

특히, 따뜻한 공기가 한반도 근처로 모여 들면서 겨울 답지 않게 강한 비구름이 발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영선 / 기상청 예보분석관> "동쪽으로는 고기압이 서쪽에는 저기압이 위치하는 가운데 두 기압계의 사이가 좁아지면서 남쪽에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우리나라로 강하게 유입되어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중부와 남해안, 제주에 최고 60mm,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산간과 일부 해안은 100mm 이상 내리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남부 내륙은 40mm 내외가 예상됩니다.

내륙에서는 돌풍과 벼락이 치는 곳이 있겠고 해안가에서는 초속 10m가 넘는 강풍이 불겠습니다.

남해와 동해안은 너울성 파도가 방파제를 넘는 곳도 있겠습니다.

특히 해빙기에 많은 비까지 내리면서 산사태나 축대 붕괴 등 시설물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이번 비는 일요일 낮에 대부분 그칠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다음 주에는 반짝 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연합뉴스TV 김재훈 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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