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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임시국회 '일정시작'…과제는 '산더미' 02-13 10:31


[앵커]

본격적인 2월 임시국회 일정이 다음주부터 시작됩니다.

당장 시급한 선거구 획정을 비롯해 쟁점법 처리와 파국 직전의 남북관계까지 말그대로 첩첩산중입니다.

박진형 기자입니다.

[기자]


선거구 획정과 쟁점법 처리를 위해 여야가 일단 소집한 2월 임시국회.

15일부터 이틀간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시작으로 17일부터는 대정부 질문이 이어집니다.

특히 북한의 미사일 발사 이후 개성공단 조업 중단 조치로 남북 관계가 사상 최대로 얼어붙은 만큼 이를 둘러싼 여야의 공방이 한층 치열할 전망입니다.

안건 처리를 위한 본회의는 일단 19일과 23일 두 차례 잡혀있는 상황.

이미 시한을 넘긴 채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선거구 획정 문제가 발등의 불입니다.

여야 지도부는 기존보다 지역구를 7석 늘린 253석으로 확대하고 비례대표는 47석으로 줄이는 방안에 어느 정도 공감대를 형성하고, 구체적인 지역별 선거구 조정 및 획정 기준이 되는 인구수 선정 시점 등 세부 사항을 놓고 물밑 협상을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지난 국회에서 이월된 경제활성화법을 비롯해 테러방지법과 북한인권법 등 쟁점법 처리도 주요한 과제입니다.

새누리당은 특히 노동4법을 포함해 테러방지법, 북한인권법을 일괄 처리한다는 방침.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권 역시 미사일 도발 이후 테러방지법과 북한인권법 제정 필요성에 원칙적 공감 의사를 밝혀 관련 논의가 진전을 이룰지 주목됩니다.

연합뉴스TV 박진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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