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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용표 "북, 개성공단 자금으로 무기개발…자료 있다" 02-13 09:18


[앵커]

정부가 개성공단을 통해 북한에 들어간 자금이 핵무기 개발에 쓰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를 입증할 자료까지 있다면서 더는 개성공단을 가동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박경준 기자입니다.

[기자]

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개성공단에서 임금으로 지급된 현금 등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 등에 쓰였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뒷받침할 자료까지 갖고 있다고도 밝혔습니다.

<홍용표 / 통일부 장관> "(개성공단에 유입된) 현금이 대량 살상무기에 사용된다는 우려가 있었고요. 지금 이 자리에서 모든 걸 다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만 여러 가지 관련 자료를 정부는 가지고 있고…"

필요한 범위 내에서 해당 자료를 공개할지를 검토하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홍 장관은 개성공단을 유지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최근 북한의 잇따른 도발로 가동을 중단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이 우리 국민을 추방하고 자산을 동결한 것을 비난하며 앞으로 있을 모든 사태가 전적으로 북한의 책임임을 못박았습니다.

한편, 정부는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유동성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기업 대출금 상환을 늦추고 만기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기업별 맞춤형 대책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계 부처들로 꾸린 현장기업 지원반을 구성해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연합뉴스 TV 박경준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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