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개성공단 폐쇄ㆍ글로벌 증시 추락…증시 또 하락 출발 02-12 10:15


[앵커]

코스피가 어제에 이어 오늘도 하락 출발했습니다.

어제 장마감 이후 북한측이 개성공단에서 우리 인원을 추방한 여파와 유럽 증시가 추락한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성승환 기자.

[기자]

네, 오늘도 국내 증시의 시작이 좋지가 않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하락 출발했는데요.

코스피는10.87포인트 떨어진 1,850.67에 거래를 시작하면서 어제 가까스로 사수했던 1,860선이 무너졌습니다.

여기에 장초반 지수가 계속 미끄러지면서 1,840 중반까지 밀린 상황입니다.

코스닥 역시 8.36포인트 떨어진 639.33에 장을 열면서 어제 650선이 무너진 데 이어 630선까지 내려앉았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락세가 이어지며 630선 붕괴를 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스피가 45.11포인트, 코스닥이 15.61포인트로 시작했던 어제보다 낙폭은 작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남북간 긴장이 고조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앞으로 증시 하락이 더욱 가속화 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사실 어제 닷새간의 설 연휴 기간의 악재가 증시에 한 번에 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왔었는데요.

장 마감 이후 북한이 개성공단에 입주한 우리 직원들을 전부 추방하면서 그 여파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남북경협 관련주들이 큰 타격을 입지 않을까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밤사이 국제 증시가 급락한 것도 투자 심리를 위축시킨 요인으로 보입니다.

미국 다우지수가 1.6%, 영국과 독일이 2%대, 프랑스는 4% 넘게 폭락했습니다.

또 일본 닛케이 지수가 개장 이후 15,000선이 무너지면서 2014년 10월 이후 최저를 기록하고 있는 점 역시 지수를 끌어내리는 요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원화 가치는 소폭 상승했는데요.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천200원 10전으로 어제보다 2원40전 내린 채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광고
배너
배너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
AD(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