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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돌아 다시 '엄마' 02-12 09:39


[앵커]

주말 안방극장은 엄마를 중심에 둔 드라마 세 편이 종영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뮤지컬과 연극, 음악도 엄마를 다시 불러오는데요.

왜 다시 엄마일까요?

신새롬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고두심과 전인화, 차화연까지.

지상파 주말극장은 저마다 파란만장한 삶을 살고 있는 엄마들을 주인공으로 피날레를 앞두고 있습니다.

중년 여성을 내세운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역시 마찬가지.

아들을 잃고 조울증에 시달리는 엄마를 중심으로 '상처받은 가족'에 위로를 건넵니다.

초연 창작뮤지컬인 '에어포트 베이비'는 22살 청년이 된 아들이 엄마를 찾아 만나고, 연극 '가족입니다'는 어릴적 버림받은 두 남매가 다시 엄마를 만나, 용서하는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지난해 객석을 눈물바다로 만들며 막을 내린 연극 '친정엄마'는 오는 4월 뮤지컬로 돌아올 예정.

따뜻한 엄마의 품은 가족마저 파괴되고 있는 각박한 현실 속에서 더욱 애타게 갈구하는 안식처입니다.

<하재근 / 대중문화평론가> "특히 세상살이가 각박해 질수록 어머니의 품을 그리워하기 마련이기 때문에 항상 불황이 닥쳐올 때면 유행의 트렌드와 상관없이 기본적으로 엄마라는 코드가 대중에게 인기를 얻게 됩니다."

가요계에서도 엄마를 찾고 있습니다.

데뷔 31년차 가수 권진원은 고단했던 어머니들을 위로하는 앨범을 냈고, 지난달 10년 만에 5집 앨범을 낸 이지상은 '울엄마'를 노래했습니다.

언제고 든든한 버팀목인 엄마에 대한 찬사.

잊고 살았던 엄마라는 존재를 새삼 되돌아보게 합니다.

연합뉴스TV 신새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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