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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개성공단 입주 기업 피해 대책반 운영 02-12 08:22

[앵커]

북한의 개성공단 폐쇄 조치 이후 남아있던 우리측 인원 280명이 어젯밤 전원 귀환했습니다.

정부는 입주 기업 피해를 보전하기 위한 정부합동대책반을 마련하기로 했는데요.

통일부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효정 기자.

[기자]

네, 어젯밤 개성공단에 있던 남측 인원 280명은 군사 분계선을 넘어 무사히 남쪽으로 돌아왔습니다.

어제 북측의 남측 인원 추방 조치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던 통일부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북측이 개성공단을 폐쇄하면서 우리 정부는 어젯밤 11시부터 개성공단에 대한 전력공급을 전면 차단했고, 용수 공급도 끊을 예정입니다.

북한의 개성공단 폐쇄방침에 대응하는 별도의 조치를 오늘 오전 중에 발표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무엇보다 입주 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개성공단 입주 기업 정부합동대책반'이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합동대책반은 국무조정실장을 반장으로 현장기업지원반과 기업전담지원팀을 산하에 두고 있는데요.

금융·세제와 산업 분야 지원, 그리고 고용을 중심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입니다.

특히 입주기업의 조업중단으로 인한 생산 차질과 자금조달 문제 등 시급한 사안을 해결하기 위한 기존 대출 상황유예, 그리고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의 조치를 우선 취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통일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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