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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환자 급증…보건당국 "이달 안 유행 정점" 02-12 08:14


[앵커]

독감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개학철이어서 이달 중 독감 유행이 정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개인위생관리에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기자]

설 연휴가 지나며 독감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6일까지 독감 환자 수가 외래환자 1천명당 41.3명에 이르렀습니다.


독감 유행주의보가 발령됐을 때의 4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개학까지 맞물려 있어 독감 유행이 이달 안 정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있는 가정에서는 특히 손씻기와 기침예절을 비롯한 개인위생관리에 신경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독감은 노인과 만성질환자, 영유아, 임신부와 같은 고위험군의 경우 폐렴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하기 쉬워 조기 치료와 예방이 중요합니다.

<엄중식 /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 "적기에 인플루엔자(독감) 특효약인 바이러스 약들을 투여받아야 합병증 없이 나을 수 있습니다…지카바이러스 같은 새로운 유행병도 열이 많이 나기 때문에 열이 많이 나는 경우엔 독감 말고도 감별해야할 병들이 많아서 가까운 병원을 빨리 찾는 게… "

고위험군인데 예방접종을 하지 않았다면 지금이라도 접종하는 게 좋습니다.

국내 독감은 4월까지 유행하는 패턴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열이 나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면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은 피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연합뉴스TV 김지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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