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프로농구] '잭슨 원맨쇼' 오리온, SK에 짜릿한 승리 02-11 09:38


[앵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의 단신 가드 조 잭슨이 서울 SK와의 경기에서 '원맨쇼'를 펼쳤습니다.


공수를 가리지 않는 잭슨의 활약에 오리온은 SK에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차지연 기자입니다.

[기자]

조 잭슨의 득점쇼는 내외곽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특유의 제공력을 이용한 화려한 더블클러치에 중요한 상황에서의 3점슛까지 놓치지 않은 잭슨.

3쿼터 후반 오리온이 잠시 1점 차 추격의 위기를 맞았을 때도 해결사는 잭슨이었습니다.

스틸로 공을 따내 장재석의 득점을 마련하고 이어 자신이 직접 2점슛을 꽂았습니다.

김동욱과 이승현의 3점포도 연달아 터지면서 오리온은 점수 차를 넉넉히 벌리고 SK에 78대 69 승리를 거뒀습니다.

잭슨뿐 아니라 돌아온 헤인즈와 허일영이 두자릿수 득점을 올린 오리온과 달리 SK는 간판스타 김선형이 2득점으로 극심한 부진을 보이면서 자멸했습니다.

오리온은 이날 승리로 2위 모비스와의 승차를 0.5경기로 좁혀 4강전에 직행할 수 있는 정규리그 2위를 향한 희망의 불씨를 살렸습니다.

최하위 전자랜드는 부상으로 주전이 대거 빠진 6위 동부를 23점차로 누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경기 내내 리드를 이어가며 한 차례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은 전자랜드는 작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2연승의 기쁨을 맛봤습니다.

전자랜드의 '포주장' 리카르도 포웰이 21득점 4리바운드로 팀 승리 선봉에 섰고, 자멜 콘리도 16득점 9리바운드로 힘을 보탰습니다.

연합뉴스TV 차지연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광고
배너
배너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