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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에 해외여행 다녀왔다면?…한달간 헌혈 금지 02-11 08:38


[앵커]

연휴기간 해외여행을 다녀왔다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카바이러스가 세계 곳곳으로 퍼지고 있는데다 수혈과 성관계로도 감염이 확인돼 신경 쓸 부분들이 상당합니다.

지켜야하는 수칙들, 김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해외에 다녀왔다면 한달 간 헌혈은 하지 않는 게 바람직합니다.

지카바이러스가 수혈을 통해서도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자 방역당국이 이 같이 당부했습니다.

<정은경 /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센터장> "국내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서 귀국 후에는 한달 간 헌혈하지 말아야 합니다. 남성의 경우 한달간 성접촉을 제한하는 것을 권고 드리고…"

남성의 경우 한달 정도 피임기구를 사용해야 안전합니다.

37.5도 이상 발열이나 발진 등이 나타나면 병원을 찾아 해외여행 사실을 말해야 합니다.

출국 전 말라리아 약을 처방받고 귀국 후에도 복용하라는 의사의 지시가 있었다면 이를 따라야 합니다.

<유병욱 / 순천향대 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말라리아 예방약은 여행지역, 여행기간, 여행시기의 말라리아 발병률에 따라서 다양하게 처방이 가능한데 경우에 따라서는 귀국 후에도 꼭 용량에 따라서 지속적으로 복용할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 아시아 등 말라리아 위험지역을 다녀온 후 1~2년간은 독감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지 살필 필요가 있습니다.

사망 위험이 있는 말라리아는 2년 후에도 발병할 수 있어섭니다.

당뇨나 고혈압과 같은 만성질환자는 귀국 후 혈당과 혈압을 확인한 다음 조절되지 않으면 주치의를 찾아야 합니다.

연합뉴스TV 김지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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