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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해외증시 급락…일본, 이틀간 7% 내려 02-11 07:39

[앵커]

설 연휴 동안 우리나라 증시는 휴장했지만 미국, 일본 등 주요국 증시는 평소처럼 열렸습니다.

하지만 분위기는 좋지 않았습니다.

글로벌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번지면서 주요국 증시가 줄줄이 하락했습니다.

정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일본 닛케이지수가 1만6천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닛케이지수는 지난 9일 5.4% 폭락한데 이어, 10일에도 2.31% 내려 15,713.3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2014년 10월 이후 최저치입니다.

일본 10년물 국채 금리도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일본은행의 각종 부양책이 효과를 내지 못하는 이유는 세계 경제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는 일본 국채와 엔화에 투자자들이 몰리고, 일본 증시는 급락하는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 증시도 내리막길을 걸었습니다.

미국 다우지수는 지난 5일 1.29% 하락한데 이어, 8일과 9일에도 1.10%, 0.08% 내렸습니다.

유럽 증시도 도이치뱅크 등 은행주를 중심으로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저유가로 유럽 은행들의 에너지 관련 투자 손실이 급격히 늘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투자자들이 은행주를 매도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정선미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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